▲ 인천시당 4.7 재보궐선거 승리 위한 지원단 결성 (사진제공=국민의힘 인천시당)
▲ 인천시당 4.7 재보궐선거 승리 위한 지원단 결성 (사진제공=국민의힘 인천시당)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끌어내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당은 4.7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지원단을 결성하고,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이학재 시당위원장 주재로 당협위원장, 시당 부위원장 및 상설위원회 위원장, 특별위원회 위원장, 지방의원 회의를 잇달아 개최하고 다양한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장들은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부정부패, 무능을 심판하기 위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당원과 인천시민께 서울에 거주하는 친지와 지인께 국민의힘 후보를 도와달라는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인천시당 보궐선거 지원단은 서울지원단, 정책지원단, 공보지원단 등으로 구성했으며, 조만간 서울시당과 '인천-서울 선거승리 연대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학재 시당위원장은 최근 최춘식 경기도당위원장과 함께 국민의힘 서울시당에 꾸려진 서울시장선거대책본부의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추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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