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2020년, 2021년 3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

(사진=연천군청)
(사진=연천군청)

 

[연천=내외뉴스통신] 이영진 기자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1년(2020년 실적)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최우수상, 2020년 노력상, 2021년 노력상을 수상하면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한 것이다.

이번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방세 징수율, 신장률, 세수추계 정확성 등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한 시·군 평가이다.

연천군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세수 확충으로 우수기관 선정과 상사업비 2천 5백만 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작은 세수 규모와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세무과 전 직원이 화합하여 이루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의 차단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뜻깊은 소식을 연천 군민에게 전하며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지켜 주신 납세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납세 편의 시책 발굴과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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