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민(CB), 원선필(PV), 김지현(LB) 국가대표 선발’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리그 통합 3위에 이은 겹경사

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정규리그 4위, 리그 통합 3위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강경민(CB), 원선필(PV), 김지현(LB)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020도쿄올림픽 대비 강화훈련에 참가한다고 체육회는 밝혔다.

국가대표에 선발된 김지현은 “아직 많이 부족한데 국가대표에 뽑혀서 놀랐다. 선배들과 손발을 맞춰 열심히 해 꼭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끝으로, 한국 여자 대표팀은 2020도쿄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북한, 카자흐스탄, 태국, 홍콩, 중국을 상대로 5전 전승으로 우승하며, 2019년 9월 올림픽 핸드볼 사상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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