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행 수성 본점 전경 ( 사진 = 대구은행)
▲ 대구은행 수성 본점 전경 ( 사진 = 대구은행)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 구창환)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2021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대구은행, 2위 부산은행, 3위 경남은행 순으로 분석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의 6개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5,840,99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021년 1월15일부터  2월 14일까지 분석한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1,012,320개와 비교하면 24.61% 줄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가치, 소통 가치, 사회적 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 가치로 나눈다.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 사회공헌지수, CEO 지수로 브랜드평판 분석했다.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 소비 보호 관련 지표를 포함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고려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 커뮤니티 점유율, 사회 공헌도를 측정할 수 있다. ​ 

2021년 3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순이다.​ 1위 대구은행 ( 대표 임성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801,645 △ 미디어지수   815,772 △ 소통지수   577,760  △ 커뮤니티지수  463,298 △ 사회공헌지수  625,319 △ CEO지수   287,9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71,740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3,610,753보다 1.08% 하락했다.​

2위에는 부산은행 ( 대표 빈대인 ) 브랜드는 참여지수 726,915 △ 미디어지수   871,017 △  소통지수  404,589 △  커뮤니티지수  510,066 △ 사회공헌지수  652,370 △   CEO지수  113,5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78,473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3,739,892보다 12.34% 하락했다.​

3위는 경남은행 ( 대표 황윤철 ) 브랜드는 참여지수 318,238 △  미디어지수   994,016 △ 소통지수  399,408  △ 커뮤니티지수   485,118 △ 사회공헌지수  716,327 △   CEO지수  175,0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088,201이다. 지난 2월 3,443,517보다 10.3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3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대구은행 ( 대표 임성훈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an1220@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85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