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뉴스통신 인천지사 채규병 고문, 계양구 장애인연합회 김원구 회장, 이천수 인천지사장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내외뉴스통신 인천지사)
▲ 내외뉴스통신 인천지사 채규병 고문, 계양구 장애인연합회 김원구 회장, 이천수 인천지사장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내외뉴스통신 인천지사)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내외뉴스통신 이천수 인천지사장은 지난 16일 계양구 장애인연합회를 방문해 KF94 마스크 1000매를 후원했다.

내외뉴스통신 인천지사는 지난해 6월 인천 계양구에 지사를 개소한 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찾아 사랑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계양구 장애인연합회 김원구 회장, 이천수 인천지사장, 채규병 인천지사 고문이 참석했다.

이천수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연합회 운영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장애인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수고하시는 직원과 장애인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후원하게 됐다"며 "모두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고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외뉴스통신 인천지사는 평창, 횡성, 홍천, 정선, 태백, 영월, 원주, 이천, 여주, 세종, 동두천시, 인천 서구, 부평구, 계양구, 부평동중, 춘천 해솔직업사관학교, 화천 화천초등학교, 철원 문혜장애인요양원, 인천 서구 연세아동청소년발달센터, 서대문구 남가좌2동 주민센터, 대한노인회 광명지회, 대한노인회 계양지회 등에 마스크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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