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지현 기자
아티스트 맞춤형 디렉팅 플랫폼 '아트바이어스'가 내달 말부터 정식 출시된다.
'아트바이어스'는 꿈과 희망의 세계를 창조하는 아트 디렉팅 어플리케이션으로 국내 연습실 및 각종 스튜디오의 간편한 예약이나 공연과 오디션 정보 게시 및 공유, 공연예술과 관련된 업체 정보 게시 및 공유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트바이어스'는 이달까지 베타 테스트로 진행됐지만,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와 공연작품 스트리밍 서비스를 올해 안에 추가로 런칭할 계획이다.
현재 아티스트의 커뮤니티 활성화 전초 과정을 위해 온&오프라인 소통과 멘토링 및 컨설팅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요즘 주목받고 있는 클럽하우스를 활용해 자유로운 소통을 기반으로 심화된 커뮤니티를 진행하겠다는 목표이다.
앞으로 고객 이용 패턴을 분석해 UI와 UX를 개편하고, 아티스트의 관점에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확장을 통해 플랫폼 고도화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트바이어스 어플리케이션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PC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종합광고회사 ‘브렉퍼스트’, ‘247 촬영 스튜디오’와 제휴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아티스트가 필요한 간단한 사진 작업부터 전문적인 영상제작 및 공연예술 컨설팅과 체계적인 마케팅을 협력하여 서로가 유기적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정성원, 최규호 공동대표는 "다년간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계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며 "아트바이어스를 통해 꿈이 있는 아티스트 고객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이나 설렌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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