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올 3월 3일 발표한 ‘정부 항공산업 지원 및 재도약 방안’ 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항공산업 생태계 유지와 코로나19 이후 대비 K-항공네트워크 전략이 포함되어있다. 주요내용으로는 항공사별 맞춤형 회복 및 고용안정지원,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다변화, 단계적 노선복원 기반마련, 항공산업발전조합 설립,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스마트/첨단기술 접목 항공안전 및 공항 패러다임 전환 등이다. 정부는 작년 한 해 동안 10여 차례 이상의 지원방안을 통해 경영위기 및 고용안전을 적극 지원하였고 올해도 40조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을 통해 항공사/지상조업 등에 대한 고용지원을 강화한다.

1993년 항공 분야 최고의 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설립 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기술인을 양성하고자 했던 설립자의 교육이념을 이어받아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최고의 항공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에서 ‘항공교육 부문 대상’ 을 수상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 산업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전문학교 최초로 부설교육기관인 아세아 외국어교육원을 설립하였고,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확립을 위해 아세아 진로코칭센터를 설립하는 등 차별화된 선진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정비, 비파괴검사, 항공관광, 항공보안, 국방경찰 등 다양한 전공과 전공심화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교육기관으로 교육과정 이수 시 전문학사/학사 학위를 취득하여 초대졸/대졸 학력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전공을 살린 취업을 위해 각 전공별 실무중심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시설 역시 실무 현장과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어 실무적응력과 업무능력 향상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정비실습장은 다양한 항공기와 엔진 등 국내 최대 규모급의 항공정비 전문실습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실제 항공기를 활용하여 정비실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과정 운영 교육기관 중, 최다모집인원 인가를 받은 교육기관으로 항공정비사과정 이수 시, 항공정비사 면허 응시자격 충족 및 실기시험(실작업형) 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있어 항공정비사 채용에서 유리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본교(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B737NG, A320F, C172 총 3개 항공기 기종의 기종 한정교육을 진행하는 항공훈련기관으로 동시인가를 받아 명실공히 ‘항공교육’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서울권 및 전문학교 중 육군3사관학교 사관생도 대거 합격, 군장학생 최다 인원 배출 및 꾸준한 취업 지원, 각종 대회 입상 등 우수한 업적들을 쌓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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