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 울산과의 홈 경기 첫 승 기원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오는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대구FC와 울산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기대하며 공식 인스타 계정에서 ‘♥함께해요! DGB × 대구FC♥’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대구FC 선수단이 21일 경기에서 넣을 예상 골 개수를 댓글로 적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시즌 첫 승리의 기원을 담아 시중에서 판매되지 않는 선수의  피규어 4종 세트를  상품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지역 구단인 대구FC의 메인스폰서로 나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원해왔으며,  2019년 1월 완공된 DGB대구은행파크는 DGB대구은행이 명칭 사용권(Naming Rights)을 사들여 붙인 이름으로, K리그 최초로 DGB대구은행이 명칭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의 선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홍보 효과를 기대하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지원을 통해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han1220@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67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