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하령' 네이처 오로라 (사진 = 산하령' 공식 웨이보)
▲ '산하령' 네이처 오로라 (사진 = 산하령' 공식 웨이보)

 

[중국=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NATURE(네이처) 오로라가 중국 드라마 '산하령'에 특별출연한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22일 "네이처 오로라가 중국 드라마 '산하령(山河令)'의 남자 주인공 온객행의 어린 시절 어머니 곡묘묘 역으로 특별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중국 최대 동영상 채널 YOUKU(유쿠)에서 방송 중인 '산하령'은 소설 '천애객'을 원작으로 한 무술 드라마로, 강호를 걷는 온객행(공준 분)과 묘당을 떠나 유유자적하는 주자서(장철한 분)가 서로를 알아가며 강호를 떠도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로라는 극 중 남자 주인공 온객행의 어린 시절 어머니 곡묘묘로 분해, 온객행의 과거 회상신에 등장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특히 이번 특별출연은 오로라의 첫 연기 도전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하령'은 YOUKU(유쿠)에서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 공개되며, 오로라의 출연분은 오는 24~25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오로라가 속한 네이처는 지난 20~21일 양일간 온라인 사인회 'NATURE 온라인 토크이벤트'를 개최해 리프(LEAF, 팬덤명)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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