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체육회, 충북체육회, 청주시체육회 동참

▲좌측 충청북도체육회 정효진 사무처장, 우측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고행준 사무처장 (사진=충북장애인체육회 제공)

[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북체육단체는 3월 22일(월) 혈액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충북체육회관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3월 22일 현재 혈액보유량은 전체 4.1일분으로 관심단계(5일분 미만)에 이른다.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차질을 해소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충청북도체육회’, ‘청주시체육회’ 직원들이 참여하여 총 20명이 헌혈행사에 동참했다.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조경진 주무관은 “이번 헌혈행사에 동참해준 여려 체육단체 및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정혈액보유량인 일평균 5일분 이상 확보를 위해 두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해 생명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고 말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지난해 5차례(4월 9일, 4월 14일, 6월 30일, 9월 21일, 12월 15일) 실시하였으며, 이번 헌혈로 6번째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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