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장' 엄태영 위원장 "LH투기의혹 사태 및 현 정부의 국정파탄 더이상 좌시않겠다...보은군 광역의원 재선거 및 서울-부산시장 선거 승리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 당부"

사진=국민의힘 충북도당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엄태영)은 23일 4.7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4.7 재보궐선거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4.7 재보궐선거 지원단’은 출범식을 통해 보은군 광역의원 재선거와 서울-부산시장 선거 등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승리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도당은 출범식과 함께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병행해 당의 단합을 도모했다.

단장인 엄태영 위원장은 “LH 투기의혹 사태를 비롯해 문재인 정권의 국정파탄을 더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은군 광역의원 재선거 승리는 물론, 서울시장-부산시장 선거에도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충북도당은 부단장으로 오용식 보은-옥천-영동-괴산 당협위원장을 임명하고, 김창성 도당 수석부위원장 등 14명의 단원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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