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극농협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 생극농협(조합장 조용호)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치면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생극농협은 23일 조합원 자녀 13명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농협은 조합원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초등학생 자녀 4명에게 각 10만원, 중학생 자녀 3명에게 각 20만원, 대학생 자녀 6명에게 각 150만원을 전달했다.

조용호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내실있는 경영을 기반으로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10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