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창업 관련 업체 80여개 브랜드 약 180여 부스 규모 전시장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코로나19 감염증이 장기화되고 있는 현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성공적인 창업 을 이끌어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개최한다.

2021년 3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 지 월드전람에서 개최하는 ‘제6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SETEC’은 3일간,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이번 박람회는 국내 창업 관련 업체 80여개 브랜드 가 약 180여 부스 규모로 전시장을 꾸밀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선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외에도 ‘점포 설비, 서비스 업체 등’ 도 박람회에 참가해 창업 아이템 선정부터 시공, 홍보까지 창업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박람회를 통해 ‘원스탑’으로 해결 할 수 있다.

이에 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현재 가게 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혹은 건물주,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요식업 브랜드에선 ‘공만치킨, 땅땅치킨, 미스터빠삭, 본도시락, 쑝쑝돈까스, 원할머니 보쌈, 하루엔소쿠 등’ 배달과 포장이 용이한 브랜드들을 필두로 ‘떡참, 버거스캔들, 쉐프 의연구소, 족발야시장, 파파도나스, 햇살치킨 등’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요식업 브랜드들 이 참가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창업시장에서 무인운영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르하임스터디카페, 우행공스터디 카페, 워시팡팡, 커피랑도서관, 포토정, 화이트펜슬, 해리포토 등’ 무인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들이 참가했으며, ‘고수의운전면허, 더하노이풋앤바디, 아나덴, 쥬박스, 짐도리 등’이 다양한 종류의 업체들도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 박람회에 참가한 다수 브랜드들은 각 부스에서 예비 창업자와 1:1상담을 진행해 보다 상세한 창업정보를 나눌 수 있으며, 추후 가맹 계약 시 업체별로 가맹비 면제, 기술 이전비용 지원 등 박람회 프로모션을 선보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 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의 관람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창업 세미나’ 에선 ‘매출 증진’을 강의 테마로 설정하여 강의를 구성하였다. ‘엠엠컨설팅연구소 김 상미 대표’, ‘NAMUYA컴퍼니 권정훈 대표’, ‘아이에프그룹 최재봉 대표’ 등 각계 전 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예비 창업자와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 모두에게 큰 도움 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전람의 창업 세미나는 행사가 진행되는 3월 25일부터 27 일까지 매일 두 타임씩 진행되며, 별도의 절차 없이도 박람회 장내 세미나장에서 무 료로 들을 수 있다.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사무국은 예비 창업자들의 안전한 관람과 코로나19 감염증의 재 확산 위험을 막기 위해 손 소독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출입 명부 작 성을 의무화하며, 에어 샤워기를 비롯하여 개인위생 안내 방송, 안내원 배치 등 다양 한 방역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시 사무국에선 “안전한 개최를 위해 방역에 대해 다방 면으로 신경쓰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박람회에 오셔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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