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양3동 통장자율회등 사회단체는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 계양3동 통장자율회등 사회단체는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3동 통장자율회(회장 박순희)등 사회단체는 지난 25일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350만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민‧관이 협력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으며, 관내 주민과 기업체의 적극적인 적십자회비 납부로 계양3동은 2021년도 목표금액의 120%를 달성했다. 

정선영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이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각 사회단체가 적십자회비 납부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면서 “앞으로 주민 안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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