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조정래 영화감독이 NBN선정 2021 ‘혁신인물대상시상식’에서 
영화예술감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내외뉴스통신)

2021년 창간9주년 NBN선정 2021 ‘혁신인물대상시상식’이 오늘 내외뉴스통신 별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수상자와 주최 측의 최소 인원만 참석 3부로 나눠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주)제이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조정래 영화감독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대중 문화 발전을 위해 국내외 적극적인 홍보와 국익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화예술감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정래 영화감독은 “상의 힘으로 해외에 ‘귀향’ 상영화를 추진 일본군 위안부피해를 알려 인류사에 더이상 참상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난 2020년 개봉한 영화 소리꾼을 아마존프라임 등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음악인 판소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북측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한반도의 풍경을 담은 소리꾼 디오리지널(디렉터스컷)개봉을 위해 신명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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