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코인이 INDOMEX에 상장하며 달라지는 것들

㈜K-POP홀딩스는 국제 가상자산 거래소인 INDOMEX와 K-POP 코인을 INDOMEX 거래소에  상장하였다.
㈜K-POP홀딩스는 국제 가상자산 거래소인 INDOMEX와 K-POP 코인을 INDOMEX 거래소에 상장하였다.(사진제공 케이팝그룹)
K-POP 코인 INDOMEX 상장협약, INDOMEX 회장과 K-POP홀딩스 박기활 대표
K-POP 코인 INDOMEX 상장협약, INDOMEX 회장과 K-POP홀딩스 박기활 대표(사진제공 케이팝그룹)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K-POP홀딩스(대표 박기활)는 지난 주에 싱가폴에 본사를 둔 국제 가상자산 거래소인 INDOMEX와 K-POP 코인 상장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4일 INDOMEX 거래소에 ‘K-POP 코인’을 상장하였다.

“인도맥스”는 선물, 옵션 및 현물 거래를 지원하여 디지털 자산의 원활한 거래를 지원하고, 수수료 분배시스템을 위해 추천인 시스템을 지원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BID 코인을 통한 각국 법정화폐와의 교환 및 쇼핑몰 결제 사용, OTC 거래를 통한 각국 법정화폐와의 BID 연결고리 생성, 선물/옵션 거래 교육, 선물/옵션 및 현물 트레이딩 등을 지원하는 거래소이다.

또한 “인도맥스”는 향후에는 다양한 거래소 서비스, 전자상거래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디지털 콘텐츠 등은 “BID Coin”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오프라인과 연계하여 재화, 상품, 서비스, 할인 등에 사용하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K-POP홀딩스는 ‘닥터 케이팝(Dr.K-POP)’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한국 제품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을 시작했다. K-POP은 누구나 쓸 수 있지만 ㈜K-POP브랜드는 아무나 쓸 수 없다, 이미 6년 전에 주식회사 K-POP 법인을 설립해 5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올해로 7년 차가 되었다.

K-POP홀딩스의 K-POP 코인은 K-POP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이콘으로 4년전 70억개를 발행하여 전세계 한류문화 글로벌 인프라 1억명 유저를 확보하기 위해 제2의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한류‘란 말 그대로 한국에서 일어난 문화의 물결을 통칭하며 이를 ’K-POP(Korean POPular Culture)‘이라 불리고 있다. 지금까지 K-POP은 아이돌 스타들을 중심으로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 게임, 공연 등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K-POP이 향후 지금보다 더 확산력을 가지려면 아이돌로 대변되는 무형의 한류 문화를 뛰어 넘어 ’어너더 케이팝(another K-POP)‘ 개념의 또 다른 무언가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K-POP홀딩스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생산하는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자체 K-POP 브랜드를 붙여 해외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그 동안 춤추는 K-POP, 노래하는 K-POP이었다면 최근 코로나 시대에는 Dr.K-POP, 즉 보건이나 의료를 대표할 수 있는 또 다른 한류, 어너더 케이팝으로서 역할을 해왔다고 볼 수 있다.

이에 K-POP홀딩스는 생활접근형 플렛폼 앱을 구축하여 품앗이 앱, 십시일반(十匙一飯) 릴레이 게임, 하루 광고 홍보 참가에 대한 재미와 보상이 실시간으로 적용되는 핀테크 아이템(플렛폼) 등을 운영하여 국내외 100만~1,000만 유저를 확보할 계획이다.

금번, 국제 가상자산 거래소 INDOMEX와 K-POP홀딩스가 함께하면 전세계적인 한류문화 글로벌 인프라를 확대하고, K-POP 코인을 보유한 유저는 한류문화 공연시 이벤트 추첨을 통해 무료입장도 가능한 특징이 있어 K-POP 공연 저변 확대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POP홀딩스 박기활 대표는 ‘K-POP코인은 국제 가상자산 거래소인 INDOMEX와 연동함으로서 지구촌 문화가 장착되어 있는 제3의 화폐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K-POP 코인의 비전은 K-POP에서 런칭한 제품 20여 가지 중에서 히트상품인 커피, 생수, 막걸리 등 대표상품의 매출을 꾸준히 발생시켜 그 수익금 중 10%를 상장된 코인시장에서 K-POP코인을 사들이고 소각하여 K-POP 코인의 미래 가치를 꾸준히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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