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동문 박대엽 회장 취임 후 첫 행사 가져

▲박대엽 용호초등학교총동문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사진=동문회 밴드 캡쳐)
▲박대엽 동문회장 방역 봉사

[부산=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부산시 남구 용호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대엽, 14회)는 28일 오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방역은 박대엽 동문회장 취임 후 첫 행사로 2021년 새로운 임원진이 함께 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동문체육대회, 산행, 송년회 등 동문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행사를 못하고 있다.

금년에는 코로나19가 안정되어 동문들간 우애증진과 화합의 시간이 예전처럼 되었으면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해 12월 12일 총동문회 18대 회장으로 14회 박대엽 동문이 취임하며 2년(2021~2022)의 임기가 시작됐다.

지난해 12월 12일 이취임식(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지난해 12월 12일 이취임식(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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