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강영석 시장이 돈사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공성면 용신리 농가를 방문해 화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있다.(사진=상주시청)

[상주=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 상주시 강영석 시장은 26일 오전 돈사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공성면 용신리 농가를 방문해 화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돈사 6동에서 1만여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는 이번 화재로 돈사 3동 전소, 돼지 2720여두(모돈720, 자돈2000두)가 폐사하는 손실을 입었으며, 화재원인은 관계기관에서 조사중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화재로 애지중지 키운 돼지와 축사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화재진압에 애써주신 소방 관계자와 현장활동 지원을 해준 공성면 의용소방대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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