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해양경찰연구센터(센터장 서정목)는 29일 오전 해양경찰연구센터(천안 병천면 소재) 대강당 앞 정류장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차량의 지원을 받아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해양경찰관과 연구원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헌혈에 적극 참여했다.

서정목 해양경찰연구센터장은“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만큼 사랑의 헌혈을 통해 혈액 수급사항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라고, 주기적인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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