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에서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2021년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 그레이트 쇼)은 대한민국 상위 1퍼센트만이 거주하는 ‘로얄 더 힐’의 추악한 욕망과 비밀 그리고 죄의식과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진희 인스타그램
지진희 인스타그램

극중 지진희는 신뢰받는 국민 앵커 백수현 역으로 변신한다. 대한민국에서 그의 뉴스는 곧 진실일 정도로 신념 있는 저널리스트로서 찬사와 갈채를 받는 인물이다. 하지만 반전으로 그 이변에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냉혈한 모습이 존재한다. 지진희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어떻게 역할을 소화해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윤세아는 극중 대한민국 정계를 쥐고 있는 제강 그룹 회장의 딸이자 백수현의 아내 서은수로 분한다. 인기 미니어처 작가이기도 한 그녀는 현숙한 아내, 귀감이 되는 엄마로서 소중한 가족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그 누구보다 필사적이다. 평소에는 품격있고 우아한 모습이지만, 눈앞에 비극적 사건이 일어나자 크게 동요하기 시작한다. 윤세아만의 우아한 모습으로 깊은 감정 연기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혜은 인스타그램
김혜은 인스타그램

김혜은은 보도국 소속 아나운서 차서영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차서영은 욕망에 솔직하면서 외양만큼이나 모든게 화려하고 싶은 열망으로 가득한 인물이다. 또한 직업, 학벌, 스펙, 미모, 완벽한 가정까지 선망하는 모든 걸 가졌음에도 늘 허기진 인물로 이를 연기할 김혜은의 강렬한 에너지를 더욱 고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더 로드: 1의 비극’에서 어떻게 변신할지 예비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벌써부터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은 2021년 하반기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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