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금호로타리클럽(회장 손민호)은 지난 29일 범일중학교에서 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본부(박종구 지역본부장)의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프로그램에 성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월드비전 아침머꼬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적응을 도와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대구시 관내 8개교와 칠곡군 관내 3개교를 지원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 박명수 전총재는 “월드비전 아침머꼬 사업을 통하여 성장기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하며 월드비전과 범일초등학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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