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인을 위한 여가시설 지속적 확충
-조길형 시장, 이상희 노인회장, 정재홍 우미린경로당 회장, 임순묵 이종배의원 사무소장, 정상교 도의원, 권정희 의회부의장, 홍진옥 시의원, 노인회원, 주민 등 참여 축하

▲호암동 우미린경로당 개소 (사진=충주시 제공)
▲조길형 충주시장 축하 인사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시 호암우미린에듀시티아파트 경로당(회장 정재홍)의 개소식을 31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희 노인회장, 정재홍 우미린경로당 회장, 임순묵 이종배의원 사무소장, 정상교 충북도의원, 권정희 시의회 부의장, 홍진옥 시의원, 박부규 前충주시 문화복지국장, 경로당 회원, 아파트 주민 등 50여 명 참석해 경로당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경로당은 연면적 139㎡ 규모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춰 노인들이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재홍 회장은 “원활한 운영과 회원 간의 화합을 통해 화목한 경로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 공간에서 많은 어르신이 노년을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미린 경로당 개소
▲개소식 참석자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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