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사진=BGF]

BGF는 31일 오전 9시 10분께 +15.70%(1030원)상승한 759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상승 이유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몇 투자자들은 BGF의 최대 주주인 홍석조 회장에 이목을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홍석조 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인인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이 아버지라는 점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누나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홍석현 중앙그룹 회장이 형이며 서울대학교 법학과와 미국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검찰에서 대검 기획과장과 법무부 검찰국장, 광주고검 검사장을 지낸 바 있다. 이에 윤석열 관련주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BGF는 1990년 편의점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편의점 체인화 사업을 목적으로 1994년 (주)보광 CVS 사업부에서 별도법인 (주)보광훼미리마트를 설립했다. BGF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서 현재 15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이 중 상장회사는 당사를 포함하여 총 2개사이며, 비상장회사는 13개사이다.

주요 수익은 브랜드 사용수익, 업무용역제공을 통한 경영지원용역수익, 종속회사 등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 수익 및 임대수익을 내고 있는 기업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모냐 이거", "윤석열, 홍석조", "윤대장주네요", "어색하게 왜 그랬니", "머선129", "여기가 찐 보광맞나요?", "찬티많아지는거 보니", "올라간다 했지", "윤석열과 드디어 얽혔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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