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도로관리로 도민안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이시종 지사에게 '함께하는 충북상' 수여 받았다. (사진=충북도 제공)
▲이시종 지사에게 '함께하는 충북상' 수여 받았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1일 앞서가는 선진 도로관리로 도민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1분기 “함께하는 충북”상을 수상했다.

충북도로관리사업소는 충북 내 일부 위임국도(3개 노선)와 지방도를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동절기에 결빙 취약구간 순찰 및 사전 제설작업 등을 실시해 안전한 도로 여건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 해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신속히 도로를 복구함으로써 수해 재발방지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도로보수원과 협력해 포트홀 보수, 수목제거 및 도로 청소, 낙석방지시설 등과 같은 안전시설물을 관리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연중 노력하고 있다.

충북도 정해원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우리 사업소는 김인 균형건설국장 지휘 하에 전 직원이 한 뜻으로 도로유지에 힘써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도로관리를 철저히 해 이용자들이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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