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천교육지원청

[진천=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진천군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3월 19일부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AI. 소프트웨어’ 방과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진천교육지원청과 진천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MOU 체결에 따른 사업 일환으로 진천교육지원청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사진=진천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AI·SW 전문강사 2명이 수업을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시간은 매주 금요일 7~8교시(주당 2시간)로 연간 총 60~64시간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체계적이고 심도 높은 학생지도를 위해서 수강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현재 방과후 학교 AI·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수강생은 지난해 사전 모집된 5학년 학생 10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추이 변화를 고려해 온·오프라인 병행 지도함으로써,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연중 쉼 없는 교육활동을 전개해 미래교육의 산실로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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