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의정부시는 4월 1일 오전 8시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준비에 따른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4월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PC영상으로 개최한 이날 회의는 시장, 부시장, 국‧단‧소장 및 권역국장이 참여해 국별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논의했으며, 부서장과 직원은 내부행정시스템을 통해 중계방송을 시청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역전 근린공원부지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공사를 완료해 운영을 준비중이며 백신이 수급되어 접종을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모든 것이 갖춰질 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준비해 달라”며 “시민들이 접종센터 위치와 접종 시기 등을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도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 ▲2025년 의정부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운영 등 4월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 중점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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