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지난 3월 22일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2021년 서울50+인턴십 운영기관 공모사업(사업명 : 2021년 서울50+인턴십 중년 일자리 열차 JTX(Job Trian eXpress)’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서울50+인턴십 중년일자리 열차 JTX는  50+세대가 지역사회에서 지속가능한 일·활동 경로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로운 영역·지위·환경 등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하여 현장경험+교육과 실습의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사업 기간은 2021년 3월 22일~9월 30일까지로 참여기업(활동처)에게는 50플러스세대 인턴을  3개월(월 57시간)동안 파견하며, 참여자에게는 월 610,010원의 활동비(3개월)와 함께 직무교육, 월례회의를 통해 인턴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참여기업(활동처) 신청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참여자 모집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2일까지로 서울50플러스포털을 통하여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미성 금천50플러스센터장은 “2021년 서울50+인턴십 중년일자리열차JTX는 50+세대가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여 안착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천50플러스센터는 2020년도에도 36개의 참여기업(활동처)과 참여자 40여명이 함께 1차년도 사업을 운영하여 14명의 참여자가 지속적인 일, 활동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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