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사진 제공 = 키네프(kineff))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한예리가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로 낙점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프로페셔널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키네프(kineff)는 배우 한예리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키네프는 숙련된 기술과 타협 없는 기준으로 피부 자신감 회복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한예리는 특유의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이미지가 키네프 제품과 잘 어울려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키네프 관계자는 “그간 깨끗한 이미지부터 강인한 모습까지 한예리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매력이 키네프 제품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한예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예리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타협 없는 기준을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키네프의 모델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키네프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미나리에서 모니카 역으로 열연했으며, 2021 골드리스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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