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천시청)
(사진=포천시청)

[포천=내외뉴스통신] 이영진 기자

포천시는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포천시 257,806필지에 대한 지번별 ㎡당 가격이다. 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등 인터넷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시청 민원토지과나 읍면동 민원실에서도 지가열람이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되도록 관공서 방문이 아닌 인터넷 열람 및 제출을 권장한다.

의견제출 된 필지는 재조사 후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오는 5월 31일 결정·공시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포천시청 민원토지과(☎031-538-2125, 213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부과기준 및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산출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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