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과 3일 사전투표율 18.55%... 4월 7일 보은군민의 민심은?
-더불어민주당 김기준 후보, 국민의힘 원갑희 후보, 무소속 김경숙 후보 3자 대결... 선거운동 힘써!

▲보은군 충북도의원 재선거(왼쪽부터 김기준 후보, 국민의힘 원갑희 후보, 무소속 김경숙 후보) (nbnDB)

[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보은군 충북도의원재선거 마지막 주말 각 후보는 군민의 민심을 얻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의원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기준 후보, 국민의힘 원갑희 후보, 무소속 김경숙 후보의 3자 대결이 치러지고 있다.

비가 내리는 주말 터미널, 상가 등을 방문하며 주민들과 접촉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당의 후보들은 외부 지원 인력과 함께 주민들과 소통하며 보은군을 이끌 적임자이며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후보는 선거사무원과 자녀로 구성된 운동원으로 보은군 곳곳을 누비며 군의원 축척된 경험으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알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보은군의 사전투표는 2일과 3일 실시되어 18.55% 투표율을 보였으며, 전체 선거인수 29,212명 중 5,420명이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보은군민은 4월 7일 투표날 3명의 후보 중 어느 후보를 선택하여 보은군의 발전을 이어나갈 것인지 앞으로 며칠 남지 않는 기간 후보들의 행보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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