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한 취약계층 적극 보호
[대구=내외뉴스통신] 송미희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지난 25일 동구의회의원, 대학교 수, 사회복지시설 원장 등 사회복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장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 원 적정성 여부 등의 안건에 대하여 취약계층 보호를 결정해 지속 적 보장이 가능하도록 심의·의결하였다. 동구는 2020년 12차례의 심의·의결을 통해 472세대 633명에게 기초생활보장 지원으로 도움 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실제적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구 생활보장위원회 배기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한 지원이 절실한 요즘, 기초생활보장제 도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알뜰히 살 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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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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