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송미희 기자

신암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순구)에서는 29일 동부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어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 세정 물티슈 200세트(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순구 회장은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한 방역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아이들이 자유 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정임 신암1동장은 “소중한 어린이들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아끼 지 않은 청소년지도협의회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곳곳에서 적극적인 방역지원이 계속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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