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 전사적 진행 ESG 경영 실천 앞장서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5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그룹 패밀리봉사단이 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현지)에 친환경 생필품 키트 11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 임직원과 자녀로 구성된 DGB패밀리봉사단원 25가족 총50여명이 3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필품 키트를 포장했다. 봉사단이 만든 생필품 키트는 세제, 휴지 등을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하여 DGB 임직원과 그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ESG 경영 실천의 의미를 담았다.
400여만원 상당의 키트는 코로나 19로 급식 등의 도움이 줄어들면서 힘든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 110가정에 제공됐다.
김태오 회장은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패밀리봉사단의 뜻깊은 활동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대표기업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han1220@nbn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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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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