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극동대학교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극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7일 2021학년도 상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양식·한식조리기능사 과정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양식조리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2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음성군이 수강료를 지원하고 극동대 평생교육원이 4월 6일부터 7월 2일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각 과정별 11명 내외의 소수 정예 수강생들로 구성했다.

실질적인 자격증 취득을 포함하는 수업으로 편성해 주 2회 운영으로 확대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수준높은 실무 위주의 강좌로 운영하고,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열망과 갈증을 해소시키고자 한다"며 “평생학습 시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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