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시 호암동 호암두진하트리움(입주자대표 이준호)는 9일 오전 10시부터 입주자회 임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사랑의 화단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꽃화단 행사에는 입주자회 이준호 대표회장를 비롯하여 지동욱 감사, 백종무 이사, 이형우 노인회장, 김태형 관리소장, 이정희 호암두진하트리움 어린이집 원장, 주민 등이 참여해 화단을 조성하며 주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뜻있는 시간이 됐다.

꽃화단 조성에는 사계 패랭이 300본, 구절초 200본을 하트리움의 식목일 행사로 단지 내에 하트리움 글씨와 하트모양으로 식재했다.

참여한 주민들도 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이 넘치는 아파트를 만드는데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호암두진하트리움 이준호 대표는 "봄을 맞이하여 호암두진하트리움 아파트에 꽃이 가득하고 이웃의 정이 넘치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면서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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