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하는 LED조명 조립 일자리 사업 추진

▲인천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기여하고 상생적 사업 발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북인천새마을금고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기여하고 상생적 사업 발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북인천새마을금고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경식)는 지난 8일,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기여하고 상생적 사업 발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북인천새마을금고(이사장 박홍수)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인천새마을금고에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작업장 임대보증금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작업장을 임대해 5월부터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하는 LED조명 조립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박홍수 북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공동작업장을 통해 지역 내 노인일자리와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계양구는 올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77사업에 5,275명이 참여하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의 개인별 적성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연결, 지원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munkim9894@daum.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19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