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사진=인제요양원)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주목 로타리클럽에서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인제요양원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인제요양원)(왼쪽에서부터 박종광 대구주목 로타리클럽 회장, 박선학 인제요양원장)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주목 로타리클럽(회장 박종광)은 13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아동용 비말차단마스크 2,000장과 항균물티슈 2,500개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인제요양원(원장 박선학)에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주목 로타리클럽에서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인제요양원에 전달하고 직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인제요양원)(왼쪽에서 여섯 번째 박종광 대구주목 로타리클럽 회장, 일곱 번째 박선학 인제요양원장)

이번 마스크와 항균물티슈 기부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주목 로타리클럽 전 회원의 뜻으로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으로 추진됐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128명의 인제요양원 중증장애인들과 85명의 직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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