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대계를 생각하는 기업..."고객에 대한 신뢰가 자산임을 견지하고 여기까지 왔으며, 입주민 편의를 위해 최선 다할 것"

금성백조 "고객의 실질적 편의 제공에 만전 기할 것"
사진=금성백조Home캡처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금성백조가 지으면 예술이 됩니다' 슬로건으로 양심과 신뢰의 경영철학 바탕위에 무(無)에서 시작해 '최고 품질'의 가치 실현을 펼쳐가고 있는 금성백조(회장 정성욱)가 최근 붙박이 가구 곰팡이 논란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고객감동의 깃발을 올리고 40년을 달려오면서 수많은 일들을 겪어왔다"며 "비싼 수업료를 지불해 왔으며 빚이 산더미가 되어도 신뢰를 철저히 중시, 고객만을 바라보며 극복해왔다. 고의성이 있을 수는 없다. 논란의 불씨를 지핀 책임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언론보도 내용처럼 입주자들에게 맞서거나 회피하거나 하지 않았다"며 "해결방안을 세우는 것이 중요했으며 8년 연속 신용등급 A+의 회사답게 우리에게는 오히려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회이고 무성의하게 가고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도된 내용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만으로 확대 재생산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예미지'와 복합 상업시설 브랜드 '애비뉴스완'을 통해 국내 건설 패러다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금성백조는 '매일경제 전국 살기좋은아파트 대상’과 ‘한경 주거문화 대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특화된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금성백조는 13일 국내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와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20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키움히어로즈는 선수단 모자 우측에 금성백조 기업명을 노출하고 외야펜스 1개를 제공하며, 금성백조는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할 예정으로 한화이글스에 이어 키움히어로즈와도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프로야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키움히어로즈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금성백조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비전과 잘 맞다고 판단해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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