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옛 영남백화점, 정부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특별공모 선정
진주시 옛 영남백화점, 정부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특별공모 선정
  • 노지철 기자
  • 승인 2021.04.15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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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60억원 지원 받아 다목적 아동․복지센터 건립사업 탄력
다목적 아동·복지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진주시청.
다목적 아동·복지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진주시청.

 

[진주=내외뉴스통신] 노지철 기자 진주시 인사동 옛 영남백화점 부지의 다목적 아동·복지센터 건립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위험건축물(안전등급 D 또는 E) 재생사업 특별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올해부터 3년간 국․도비 60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인사동 다목적 아동·복지센터 건립사업은 198억원을 투입해 올해 부지와 기존 건축물을 보상을 완료하고 건축물을 철거할 계획이며 내년 착공,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

국토부의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특별공모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밖의 지역 중 재생사업이 필요한 경우 위험건축물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국토부의 특별공모에 참여해 평가단 현장 확인과 사전 평가, 최종 사업발표 등을 거쳐 지난 4월 초에 개최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해 15일 사업대상지로 최종선정됐다.

조규일 시장은 “위험시설물 정비와 함께 원도심을 활성화시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한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옛 영남백화점은 진주시 최초의 백화점으로 지난 1991년 건축물 준공 이후 개점했지만 지난 1992년 부도로 영업이 중단된 이후 30년간 방치돼 도심 속 흉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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