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선별검사 후 자가격리 여부 결정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사진=이개호 농해수위원장 블로그 제공)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사진=이개호 농해수위원장 블로그 제공)

[내외뉴스통신] 정예지 기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 수행비서의 코로나19 확진으로 15일 선별검사를 받는다.

14일 수행비서의 코로나19 양성판정이 확정되면서 이개호 농해수 위원장과 그의 비서는 15일 여의도 성모병원 코로나 검사 후 자가격리 여부가 결정된다.

해당 수행비서는 지난 11일 결혼식장 2건, 행사 1건, 12일 함평 영농발대식 행사에 참석했다. 13일에는 광주 장례식장 방문 뒤 서울에 복귀, 국회에 출근하여 의원실 집무 후 퇴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현장에 있었던 이원택, 위성곤 위원과 수행 보좌관 2명, 위원장실 직원 이영규, 황인기 보좌관, 박일남 비서관, 조용주, 염지혜, 이지원 비서가 자가대기중으로 결정됐으며 이개호 농해수 위원장의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된 후 출근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따라서 위원장 선별검사 결과에 의해 추가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najeongyeji@gmail.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90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