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0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안전 철칙」

15일 밀양공설운동장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모습(왼쪽기준 첫 번째 김정희 교육장)(사진제공=밀양교육지원청)
15일 밀양공설운동장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모습(왼쪽기준 첫 번째 김정희 교육장)(사진제공=밀양교육지원청)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4월15일부터 관내 공사립 유·초등학교 통학차량 전체(38대)에 대하여 밀양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통학차량 안전점검 안내서에 따른 안전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점검과 더불어 등교 운행 시직접 탑승하여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1학년도 차량 재배치 학교(초동초→ 산외초) ▶공동주택 입주로 인한 통학편의지원 확대 학교(부북초) ▶공동통학구역(미리벌초 과밀해소) 운행구간의 안전성 및 탑승장소의 적정성,‘하차 확인 장치 설치 여부 및 정상 작동 여부, 가시광선 투과율(70%이상)’을 중점 점검하며,
특히,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우선 설치한 비접촉식 자동 손소독 및 발열체크기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여 동절기 작동 불량 개선 및 보호탑승원이 학생 안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차량 확대 방안을 검토 예정이다.

김정희 교육장은 밀양교육지원청 소속 운전원의 안전 슬로건 「100-1=0」 의미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운전원과 보호탑승원의 책무성과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janghh6204@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94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