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코인 상장으로 탄력받은 케이팝한류문화재단과 글로벌 인프라 구축 나선 박기활 이사장

케이팝코인으로 상장시켜 한류문화 키워나갈 케이팝서포터즈 그룹 케이팝 Platform
케이팝코인으로 상장시켜 한류문화 키워나갈 케이팝서포터즈 그룹 케이팝 Platform
한류문화발전을 위해 상장시킨 케이팝 코인
한류문화발전을 위해 상장시킨 케이팝 코인
케이팝코인 상장을 앞두고 로고스 법무법인과 혐력관계로체결했다.
케이팝코인 상장을 앞두고 로고스 법무법인과 협력관계로 체결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사회복지법인 케이팝한류문화재단(이사장 박기활)은 지난주에 국제 가상자산 거래소 PROBIT와 K-POP코인 상장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9일 PROBIT 글로벌 거래소에 ‘K-POP코인’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프로비트(www.probit.com)는 글로벌 코인 대 코인 가상자산 거래소다. 프로비트 거래소는 전세계 41개국 언어로 소통하고 있으며, 월간 액티브 80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초당 1,500,000건 이상의 오더를  매칭 할 수 있는 빠르고 안정적인 거래엔진, 하드웨어 키를 지원하는 탁월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거래소이다.

또한, 프로비트 거래소는 지난 3월 가상자산 거래소 및 지갑서비스(커스터디)를 포함한 전 범위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였다.

ISMS 인증은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 관리 및 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하여 인증기준에 따른 적합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ISMS인증은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및 실명확인계좌와 함께 특금법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위한 요건 중 하나로서 이러한 요건을 갖추지 않은 가상자산사업자는 특금법 시행이후 더 이상 영업을 할 수 없게 된다.

ISMS 인증을 마친 거래소로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고팍스, 플라이빗 등이 있으며 이중 프로비트 거래소는 글로벌 가상자산 포털 코인마켓캡이 선정한 거래소 순위에서 글로벌 25위에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코인게코 선정 기준 거래소 신뢰 부문에서 국내 2위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거래소다.

케이팝한류문화재단은 ‘닥터 케이팝(Dr.K-POP)’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한국 제품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을 시작했다. K-POP은 누구나 쓸 수 있지만 ㈜K-POP브랜드는 아무나 쓸 수 없다, 이미 7년 전에 주식회사 K-POP 법인을 설립해 5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올해로 8년 차가 되었다.

케이팝한류문화재단의 K-POP코인은 K-POP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이콘으로 4년전 70억개를 발행하여 전세계 한류문화 글로벌 인프라 1억명 유저를 확보하기 위해 제2의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단군 이래 오천년 문화의 꽃을 피우는 지구촌에 K-POP은 한국을 대변하는 아이콘이자 자랑이다.

’한류‘란 말 그대로 한국에서 일어난 문화의 물결을 통칭하며 이를 ’K-POP(Korean POPular Culture)‘이라 불리고 있다. 지금까지 K-POP은 아이돌 스타들을 중심으로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 게임, 공연 등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K-POP이 향후 지금보다 더 확산력을 가지려면 아이돌로 대변되는 무형의 한류 문화를 뛰어 넘어 ’어너더 케이팝(Another K-POP)‘ 개념의 또 다른 무언가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케이팝한류문화재단은 지금까지 한국에서 생산하는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자체 K-POP 브랜드를 붙여 해외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그 동안 춤추는 K-POP, 노래하는 K-POP이었다면 최근 코로나 시대에는 Dr.K-POP, 즉 보건이나 의료를 대표할 수 있는 또 다른 한류, 어너더 케이팝으로서 역할을 해왔다고 볼 수 있다.

K-POP은 일부 기득권 기획사, 엔터회사나 대형스타 중심의 소수 몇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국민이 참여하고, 가치를 공유하고 나누는 후원, 기부 코인으로 재미와 보상이 적용되는 핀테크 아이템(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케이팝한류문화재단은 창립 8년차를 바라보면서 글로벌 팬덤 중심의 유져 1,000만에서 1억명을 목표로 국민생활 앱서비스로 전국 17개 광역시도별 중심의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K서포터즈 연합회를 케이팝한류문화재단이 주도하고 있다.

케이팝한류문화재단은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문화콘텐츠사업을 산업화하여 먹거리 생태계를 협동조합중심으로 K-POP코인 자산을 활용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정부시책에 호응하고 지자체와 연합하는 유통브랜드마케팅으로 유져(조합원)기반의 유럽형 축구 구단의 사회적 공유기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금번, 국제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와 K-POP코인이 함께하면 전세계적인 한류문화 글로벌 인프라를 확대하고, K-POP코인을 보유한 유저는 한류문화 공연시 이벤트 추첨을 통해 무료입장도 가능한 특징이 있어 K-POP 공연 저변 확대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팝한류문화재단 박기활 이사장은 ‘K-POP코인은 국제 가상자산 거래소인 프로비트 글로벌에 상장하고, 곧 이어 국내 상위 거래소에 상장함으로서 K-POP코인은 명실상부하게 지구촌 문화가 장착되어 있는 제3의 화폐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K-POP코인의 비전은 K-POP에서 런칭한 제품 20여 가지 중에서 히트상품인 커피, 생수, 막걸리 등 대표상품의 매출을 꾸준히 발생시켜 그 수익금 중 10%를 상장된 코인시장에서 K-POP코인을 사들이고 소각하여 K-POP코인의 미래 가치를 꾸준히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사진제공 케이팝한류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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