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린 입 벌릴새 없이 군사훈련 마지막주 돌입하는 트바로티 김호중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귀여운 입 내밀고 논산간 사나이 김호중
훈련소 짬밥에 크게 입벌렸을테고 땀흘리고 훈련에 임하며 땀 식히느라 짬짬이 교관과 조교 그리고 전우를 위해서 노래를 열창 했을테고 동기 손에 이끌려 주말 종교모임에 반드시 참석하여 초코파이를 덥썩 한입 베어먹었을 그 입 그리운 입 노랼 듣고 싶은 입 수많은 절대 팬들이 보고 싶은 입 박수를 처서라도 노래를 부르게 하고 픈김호중의 훈련소 그 입을 모두가 그리워한다.
오므린 입이 적어도 할껀 다 하며 어쩜 그리 노랠 잘 하는지 2022년 여름엔 그 입이 카네기홀도 쩌렁쩌렁 울려댈 작고 귀여운 그 입이다.
어쨌든 꼬박 꼬박 제때 잘 챙겨 먹어야 세월 금방간다.
그 오므린 입이 그리워 지는 날이다.
사진제공 김호중 인스타그램
kingtvceo@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080
김덕팔 기자
kingtvce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