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자 김재종 옥천군수,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 우종찬 충북육상연맹회장 지목

▲윤현우 충북체육회장(가운데), 정효진 사무처장(왼쪽), 장경일 전문체육부장(오른쪽)이
'도민체전 성공개최 챌린지'에 참여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청북도체육회 제공)

[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이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응원하기 위한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챌린지’에 16일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2007년 개최이후 14년 만에 진천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윤현우 체육회장은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목으로 릴레이 응원에 참여 했다.

윤현우 체육회장은 다음주자로는 차기 개최지인 김재종 옥천군수, 시·군체육회 협의회 회장인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 개최종목의 우종찬 충북육상연맹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윤현우 체육회장은 “도민체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여하는 시군선수단 및 종목단체 임원 등의 코로나19 PCR 검사는 물론 방역수칙을 철저희 준수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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