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대상자에게 통합적 자원을 연계·제공해 대상자의 삶의 질 높이는데 기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이금숙 실무관

[음성=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음성군 감곡면 이금숙 실무관이 제9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에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지킴이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찾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소외계층 상시 발굴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소외된 이웃에게 복지 자원을 연결해준다.

이금숙 실무관은 지난 2010년 음성군 통합사례관리사로 채용돼 투철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으로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 대상자에게 통합적으로 자원을 연계·제공해 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대한 기여를 해왔다.

특히, 매년 100가구 이상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연계한 점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금숙 실무관은 “앞으로도 음성군에 거주하는 복지대상자와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복지자원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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