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늠름하게 잘 훈련받고 있는 트바로티 김호중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중 공개된 김호중의 한장의 사진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중 공개된 김호중의 한장의 사진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어디에서라도 빛나는 전투복을 입은 '트바로티' 김호중의 늠름한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서초복지관에서 근무 중인 가수 김호중은 4월 1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있다.

육군훈련소에 따르면 19일 2교육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병들의 사진을 공개했고, 김호중 역시 동료 훈련병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호중은 동료들과 같이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오른손을 내미는 포즈를 함께 취해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김호중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해당 기관에서 복귀해 남은 사회복무를 이어갈 예정으로 오는 2022년 6월 9일 소집해제한다.

소속사에 의하면 7월부터 김호중이 전역후 모든일정을 미리 조율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저 한단다.

말나온 카네기홀 공연성사를 위해 여러곳에서 김호중 카드를 만지작 하고 있는 분위기다.

무사히 복귀하여 글로벌 아티스트를 꿈꾸라 세월 금방간다.

사진제공 육군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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