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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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혜은 센터장과 직원들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외치며 ‘어린이 교통안전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구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혜은)에서는 어린이 보호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국민공모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해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5일 동구 청소년문화의 집 아름드리의 지목으로 이루어졌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음 참여자로 대구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지목했다.

김혜은 센터장은 “청소년을 위한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어 소중한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 19의 장기화 및 재 확산 사태를 대비해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을 증진시키고 일상으로 복귀를 돕는 “청소년 코로나19 심리건강지키기‘ 를 운영하고 있으며, 심리검사, 개인상담 및 스트레스 관리 등 심리방역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온․오프라인 형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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