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위해 나눔과 봉사, 헌신적 노력…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과 좋은이웃들 봉사자 윤재철(오른쪽)씨가 표창 수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과 좋은이웃들 봉사자 윤재철(오른쪽)씨가 표창 수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진주=내외뉴스통신] 노지철 기자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기호)는 좋은이웃들 봉사자인 윤재철(47)씨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표창장은 지난 7일 있었던‘제9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사회복지협의회 종사자에게 수여된다.

좋은이웃들은 지역주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해 공적 서비스·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올해 3년차를 맞고 있다.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며“좋은이웃들과 뜻을 같이하는 봉사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10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