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초등학교는 20일 장애인의 날 맞이 오행시와 장애인 에티켓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충주교육지원청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지난 4월 20일(화) 앙성초등학교는 2021학년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이해교육의 일환인 장애인의 날 오행시와 장애인 에티켓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아침과 점심시간에 장애인의 날 오행시와 장애인 에티켓 체험활동을 하는 학생들에게 꽃동네 기업에서 만든 머핀 그리고 화분볼펜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한 풍선공연을 앙성초등학교 전교생이 관람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했다.

이 날 앙성초 6학년 통합학급 학생들이 장애인의 날 행사를 전체적으로 진행하였고 전교생들이 앙성마루에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장애인의 날 오행시를 쓰고, 장애에티켓 퀴즈 작성을 했다.

6학년 통합학급 학생들과 장애학생이 머핀과 화분볼펜을 나누어 주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켜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가 됐다.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장애인의 날 행사로 인하여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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