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 빵 전달식을 하고 있다(사진=경북적십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 빵 전달식을 하고 있다(사진=경북적십자)

경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박미성)는 지난 20일, 경북적십자사 사옥 빵 나눔터에서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취약계층에 전달할 직접 만든 빵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북적십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취약계층에 전달할 직접 만든 피자빵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북적십자)

이날 자문위원 16명이 참여하여 직접 만든 피자빵 300개는 문경시 내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되었다.

또한, 경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활동에 앞서 경북적십자사 사업 운영 자문을 위한 월례회를 진행하며, 경북도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지원 확대와 적십자 봉사회 활동 지원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경북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봉사활동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장학금 지원 등 적십자사의 사업을 지원하며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성금 약 1,500만원을 기부하여 ‘레드크로스 기빙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ss0149@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17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